240만원 상당 지원

새빛LED조명(대표 민갑기)은 14일 오전 9시 성화개신죽림동 저소득 가정 12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화된 조명기기를 LED조명(240만원 상당)으로 무료 교체했다.
새빛LED조명(대표 민갑기)은 14일 오전 9시 성화개신죽림동 저소득 가정 12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화된 조명기기를 LED조명(240만원 상당)으로 무료 교체했다.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새빛LED조명(대표 민갑기)은 14일 오전 9시 성화개신죽림동 저소득 가정 12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후화된 조명기기를 LED조명(240만원 상당)으로 무료 교체했다.

새빛LED조명 민갑기 대표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전등을 켜고 끄는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LED전등 교체 사업(리모컨 작동)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관 성화개신죽림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빛LED조명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보살피는 따듯한 복지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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