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의회(의장 김응선)가 15일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방문자종합센터 세미나실에서 의원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제329회 임시회 기간 중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군정질문과 관련 질문 기법과 실무요령 등 의정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는 전영복 지방의회연구소연수처장이 의회운영 및 군정질문 기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이어 보은군의회 4선 의원을 지낸 박범출 전 의장이 군정질문 사례와 실무요령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응선 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의원들이 의정활동 전문지식과 군정질문 기법 등 역량강화에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보은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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