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 문화다양성 인식확산 위한 공개 강의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2019년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이해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 공개 강의 '소통하는 우리, So 通'을 진행한다.

생애주기 문화다양성 인식확산 공개 강의는 19일 진천교육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가량 진행되며 25일 보은교육도서관 시청각실, 26일 제천 기적의 도서관 다섯나무극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문화다양성에 관심 있는 학부모 및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온라인 사전 접수(http://naver.me/5ZGPUhLa)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라는 대상의 특성을 고려해 세계 각국의 문화다양성 동화 강연으로 문화다양성 가치 구현화와 역할 놀이,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문화다양성 주간행사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 시대에서 어린 학생과 학부모들이 문화다양성을 바로 보고 올바른 인식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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