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법무부 미평여자학교(청주소년원, 교장 노일석)는 지난 15일 이성근 커피전문점에서 재원생 3명을 대상으로 현장직업훈련 체험을 실시했다.

이 체험학습은 바리스타 직업교육 과정을 3개월 가량 거친 학생들이 직업현장을 견학해 바리스타 직업 종사자로부터 관련 정보를 듣고, 직접 커피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일석 교장은 "현장직업훈련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사회정착에 크게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교육을 활발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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