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과 8일 이틀간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가정의 달 행사 모습./천안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지난 6일과 8일 이틀간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가정의 달 행사 모습./천안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수영장 무료입장 행사에 200여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일과 8일 이틀간 종합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해 행사기간 총 216명이 방문하며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원식 이사장은 "내년부터 무료개방 행사뿐만 아니라, 어르신 아쿠아로빅 강습 및 어린이 생존수영 이벤트 등을 기획해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정의 달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041-529-5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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