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천안시의회는 20일 제22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내달 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현장방문과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8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및 각종 조례안 등 18개 안건을 심의한다.

각 상임위별 현장방문지는 ▶경제산업위원회 천안축구센터, 북부BIT산업단지,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 등 20개소 ▶행정안전위원회 봉명동·동남구청 신축청사부지, 태조산 안전체험관 등 7개소 ▶복지문화위원회 충남청소년성문화센터,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등 10개소 ▶건설교통위원회 도시창조두드림센터, 행복콜센터, 교통약자지원센터 등 14개소로 예정됐다.

오는 24일에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27~29일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에 대한 상임위 예비심사 예결특위 심사를 진행한다. 각 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안건은 30일 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하게 된다.

아울러 5월 30~31일, 6월 3~4일 4일간 본회의장에서 시장 및 관계공무원에게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직접 답변을 듣는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4일 정례회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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