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소방서(서장 원재현) 반주현 소방교가 '2019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우승을 차치했다.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대회'는 총 1~4단계 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도의 체력이 요구되는 만큼, 가장 강한 체력을 자랑하는 소방관들이 참여한다. 각 단계마다 1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단계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게 모든 단계를 완료한 소방관이 최종 우승을 하게된다.

이번 충북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음성소방서 반주현 소방교는 다음달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충북 최강소방관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반주현 소방교는 "이번 소방기술영연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모든 직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일선 현장에서도 지금처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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