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6일 청원구청 회의실에서 청주시 및 인근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청주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6일 청원구청 회의실에서 청주시 및 인근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청주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6일 청원구청 회의실에서 청주시 및 인근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청주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상담회는 50개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변리사, 관세사, 경영컨설팅 전문가, 지재권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해 1:1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바이오 환경 분야 제품을 생산하는 B사는 특허 권리확보방안과 활용전략 등 특허창출 방안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센터 주관의 IP지원사업 활용방안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기업역량을 향상하고 IP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신기술 개발에 성공한 설비제조업체 A사는 주변 특허 권리확보방안과 사업화전략, 강한 특허권 창출 전략, 자금유치 및 기술금융, 사업화 지원사업 등에 대해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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