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 회장
최재용 회장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천안로타리클럽이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제24년차 지구대회에서 최우수 대상 클럽으로 선정됐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는 19일 아산 호서대학교에서 제24년차 지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박홍순 총재를 비롯한 100개 클럽 회장단과 4천여명의 로타리안들이 참석했다.

천안로타리클럽은 재단기부 5만2천30달러 달성, 캄보디아 국제봉사, 필리핀 신장이식수술지원(5만4천150달러), 글로벌그랜트 사업, 1인 1봉사 무궁화 나무심기, 저소득층 어르신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물품지원 및 공연, 신생클럽 창립, 회원증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최우수 대상 클럽으로 선정됐다.

천안로타리클럽 최재용 회장은 "문성규 전 총재, 전창복 전 총재 이하 회장단과 회원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대상클럽 도전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협력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함께 힘차게 노를 저어주신 정인삼 총무, 범시원 재무, 신생클럽 창립(천안청년 로타리클럽)에 적극 힘써주신 홍미영 클럽관리위원장 등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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