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공주청소년경찰학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 2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과제' 건전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유도를 위해 '스마트폰 없이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라는 주제로 인터넷, 스마트폰 의존 척도검사 및 예방, 탈출법 등을 소개하며, 다채로운 보드게임 체험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은 충남스마트쉼센터(센터장 최명옥)와 업무협약(MOU)이후 처음 가진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인터넷으로부터의 의존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건강한 놀이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사이버 범죄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공주청소년경찰학교는 2016년 7월 1일 개교 이후 현재까지 총 120회, 2천89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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