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B1A4 멤버이면서 현재는 가수와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진영을 위해 진영 팬클럽이 진영 모교인 충주중산고에 쌀을 기부했다. / 충주중산고
전 B1A4 멤버이면서 현재는 가수와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진영을 위해 진영 팬클럽이 진영 모교인 충주중산고에 쌀을 기부했다. / 충주중산고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B1A4 멤버였던 진영 팬클럽이 지난 17일 충주중산고(교장 김창인)에 쌀 370㎏을 기부했다.

충주중산고 출신으로 가수와 영화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는 진영을 응원하는 팬클럽이 진영의 모교인 충주중산고의 후배들을 위해 쌀을 전달한 것이다.

이 팬클럽은 지난해에도 충주중산고에 소정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 쌀은 담임 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열심히 학교생활하고 있는 19명의 재학생에게 전달됐다. 충주중산고 학생들은 "자랑스러운 진영 선배처럼 꼭 꿈을 이뤄 우리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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