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가족의 달을 맞아 18일 증평읍 양가네농장에서 청소년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과후아카데미 '으라차차 가족소풍'을 열었다.

이날 가족소풍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딸기따기 체험, 주먹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간 사랑과 화합의 기회를 제고했다.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특색있고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키워드

#증평군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