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8년 연속 선정

증평군 연탄1리와 송산4리, 자원보호증평군협의회, 그린리더협의체, 1987부대, 농협 홍삼은 17일 우리마을 도랑살리기사업 협약을 맺었다.
증평군 연탄1리와 송산4리, 자원보호증평군협의회, 그린리더협의체, 1987부대, 농협 홍삼은 17일 우리마을 도랑살리기사업 협약을 맺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17일 대회의실에서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사업 대상지인 연탄1리와 송산4리, 자원보호증평군협의회, 그린리더협의체, 1987부대, 농협 홍삼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1리 연천천과 송산4리 송산천에서 정화 활동, 준설 및 정화식물 심기 등 자연보호 활동을 펼친다.

우리마을 도랑살리기사업은 물길의 지속 관리를 통해 수질, 수생태계의 건전성을 증진시키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증평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8천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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