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평생학습센터는 범군민 독서문화운동의 하나로 '2019 진천의 책' 전국 독서 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며 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평생학습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jhfunny@korea.kr) 또는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도서는 '2019 진천의 책'으로 선정된 일반 부문 '행복의 기원', 중고등 부문 '생각한다는 것', 초등 부문 '일곱 빛깔 독도이야기'며, 진천·광혜원·충북혁신도시 등 진천군립도서관 3개소에 비치됐다.

공모 결과는 오는 9월 9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7명, 특별상 1명 등 입상자 17명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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