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서원새마을금고(이사장 강신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서원새마을금고 자원봉사단 20여 명과 새마을금고 임원 10여 명이 열무 200단과 얼갈이 200단으로 열무김치를 정성스럽게 담아, 성안동 관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15가구와 청주시에 소재한 경로당 60개소에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강신권 서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자원봉사단과 임원진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했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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