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제212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12개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함께 의원발의 6건의 조례안과 아산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안) 의견청취 등 2건의 기타 안건을 심사했다.

제212회 임시회에서 논의된 의원발의 조례는 기획행정위원회 ▶ 아산시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안정근의원 발의) ▶ 아산시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의원 발의) ▶ 아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최재영의원 발의) 복지환경위원회 ▶ 아산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의원 발의) 건설도시위원회 ▶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의상의원 발의) ▶ 아산시 상수도 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상복·이의상의원 공동발의) 등 6건으로 원안 또는 수정가결 통과됐다.

김영애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8일간의 임시회 일정동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안건 심사 등으로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산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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