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장병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0일 청천면 덕평리에 소재한 신동평씨 과수원에서 사과적과 및 주변밭정리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장병일 지부장, 농정지원단 등 군지부 책임자 및 직원 등 10명이 참여해 일손부족으로 애를 태우는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실시했다.

장병일 지부장은 "농업인 고령화 등으로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관내 농축협과 합동으로 다음달 7일에도 연풍관내에서 일손돕기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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