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복 새마을금고 충북지역본부협의회장(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17일 고객만족 교육에서 임직원에게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 충북본부 제공
김정복 새마을금고 충북지역본부협의회장(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난 17일 고객만족 교육에서 임직원에게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 충북본부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새마을금고 충북지역본부협의회는 도내 새마을금고 임직원 8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실천을 위한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금고 창립 제56주년을 맞아 임직원에 대한 친절 마인드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따듯한 서민금융을 이루자는 취지에서 협의회별로 실시됐다.

김정복 충북지역본부협의회장(흥덕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로부터 신뢰받는 서민금융기관의 면모를 지켜나가자"며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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