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는 19일 열린 외국인 자율방범대 간담회에서 모범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진천경찰서는 19일 열린 외국인 자율방범대 간담회에서 모범 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경찰서(서장 조성호)는 19일 오후 외국인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치안 유지와 외국인 인식 개선에 노력한 모범 방범대원 12명을 선정하고 방글라데시 출신 하싼, 베트남 출신 또완과 뚜언 등 3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강민석 정보보안과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지역 안전과 내·외국인 화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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