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는 지난 20일 6학년을 대상으로 내포 VR체험장에서 VR·AR(가상현실·증강현실)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은 4차 산업혁명 시기의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 신장을 위해 디지털교과서 속에 있는 실감형 컨텐츠인 VR과 AR을 다뤄보고 미리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임재희 학생은 "롤러코스트, 권투와 활쏘기를 해보았는데 실제로 하는 것처럼 실감났다"며 즐거워했다.

우희복 교장은“앞으로 학생들은 시·공간을 초월한 미래형 컨텐츠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하게 될 예정으로 3~6학년 사회, 과학, 영어에도 적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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