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건설(대표 이병호)이 21일 7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천안시 병천면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제공
이석건설(대표 이병호)이 21일 7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천안시 병천면에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병천면(면장 한상천)은 이석건설(대표 이병호)이 21일 70만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석건설은 토공사업, 상?하수도 설비공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2017년부터 3년째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병천면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노인이나 한부모 가정, 차상위계층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천 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을 해주시니 감사하다"며 "희망이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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