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특수교육지원센터는 21일 관내 초등 특수교육대상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금산소방서, 금산경찰서, 금산역사박물관을 방문해 '2019초등특수교육대상학생 지역사회 유관기관 견학'을 실시했다.

기관에 방문해 사전 안전교육 및 안내사항을 전달받은 후 각 기관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탐색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여 자립생활의 기초를 다질 수 있었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초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역사회를 탐색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적응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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