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모산동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의림지뜰에 유채꽃이 만발해 유치원생들의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천시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먼 곳으로 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이 보고 느낄 수 있는 예쁜 유채꽃밭이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6월 초까지 제천 관내 68개소 어린이집 원생 1천여명이 유채꽃밭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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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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