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차장 운영 방법을 살펴보기 위해 논산시청을 찾았다. 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주차장 운영 방법을 살펴보기 위해 논산시청을 찾았다. 천안시의회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1일 제222회 제1차 정례회 현장방문지로 논산시청을 찾아 청사 주차장 관리 방법을 살펴봤다. 이번 현장방문은 천안시청사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앞두고 2016년부터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는 논산시청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준비됐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엄소영 위원장과 안미희, 이은상, 김선홍, 황천순, 유영진 의원은 논산시청의 부설주차장 요금징수 기준과 운영관리 방법 등을 청취하고 천안시에 대한 접목 가능한 부분을 점검했다.

엄소영 위원장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천안시에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기 위해 논산시를 방문하게 됐다"며 방문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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