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전역에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2일 충북지역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증평·괴산·진천·충주·단양·보은·옥천·영동 29도, 음성·제천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평년보다 4~5도 높은 수치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주말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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