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옥천군지부는 지난 22일 옥천농협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옥천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 농협옥천군지부 제공
농협옥천군지부는 지난 22일 옥천농협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옥천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 농협옥천군지부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병덕)은 22일 옥천농협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옥천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옥천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농업·농촌 기반약화 및 금융·유통시장의 경쟁심화 등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한 역량을 결집하고 농축협, 중앙회 등 전 계통조직의 소통·상생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는 관내 농협직원 16명의 실무자로 구성되며 반기당 1회 이상 개최해 군단위 소통 활성화 방안, 사업간 시너지 창출 방안, 농정활동 협력사업 발굴 등을 협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신사업발굴 및 군단위 소통활성화를 위한 계통간 하나되기 실천과제 등 지역현안 대응 및 상생발전을 위한 격이 없는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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