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세대공감 어울림축제 '할미야! 할비야∼ 소꼽장터 놀러가자∼'를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울림축제는 보은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보은맘 프리마켓이 공동으로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프리마켓 등 온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드테라피, 유아체조, 마술버블쇼, 방문가족 즉석 사진촬영 등 이벤트가 선보이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알릴 수 있는 홍보 리플릿과 방수돗자리도 배포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세대공감 어울림축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자 보은읍에 활력을 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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