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원장 박진구)은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 15명과 함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금산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날은 체험학습으로 '내가 만든 금산의 지도'를 만들어보고, 작년 5월에 개관한 '금산역사문화박물관'을 방문하여 금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탐방에 참석한 한 학생은 "금산의 지도를 직접 만들어 보고, 지형과 지명을 배워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앞으로 금산역사탐방은 우리 금산의 역사현장 답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총 8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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