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금산군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청소년미래센터가 개최한 제2회 비트브릭 코딩 경진대회에서 제원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비트브릭 창의융합코딩센터 금산지부(교육앤미디어)와 공동 주관해 25일 2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한 올해 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군수상은 제원중학교 학생들이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별무리학교 학생들은 우수상을, 금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장려상을 받았다.

비트브릭 코딩 경진대회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인 '비트브릭 코딩 아카데미(제 4512B02F-08016호)'의 한 과정이다.

12주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또래들과 겨뤄보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보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센터 코딩 프로그램 참여자와 금산중, 중앙초, 제원중, 제원초, 남이초, 금산초, 별무리학교 등에서 약 4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해 열띤 경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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