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는 영농철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농촌진흥시범사업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청년 농업인 및 신규 농업인 영농사업장과 고품질 토마토 재배단지 조성사업 등 2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딸기, 식용곤충,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지원사업 농가에 대해서는 청년농의 고충을 듣고 영농 기술을 지도했다.

고품질 토마토 재배단지 조성사업은 미생물제 배양 공급으로 작물 생육을 증진시키고 관비 공급기 공급으로 경영비 절감 및 토마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덕산면 토마토 농가를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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