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LNG 발전소 추진 갈등....시민과 대화로 해결할 터
허태정 대전시장, LNG 발전소 추진 갈등....시민과 대화로 해결할 터
  • 김강중 기자
  • 승인 2019.05.27 14:30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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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강중 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LNG 발전소 추진과 관련 "민선 7기 1주기 시점인 7월 정도에 시민과의 대화 등 공론화 과정을 통해 방침을 결정 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이날 월례 정례 기자회견장에서 LNG 발전소 추진 민원과 관련해 "지역민과 충분한 공감이 부족했다고 자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LNG 발전이 어떻게 하면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기업 유치를 이끌어 낼 것인가와 미래 에너지 공급 문제로 고민 중에 있다"며 "가장 청정한 LNG가 낫지 않느냐는 원론적인 판단에서 추진하게 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한국서부발전㈜과 평촌산단 내 부지 14만여 ㎡에 청정연료 복합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그러나 해당 주민들은 환경오염의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또 허 시장은 민간공원 특례사업 월평공원 갈마지구와 관련 "공론화위의 권고사항을 존중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고 그런 입장을 도시계획위에 충분히 전달했다"면서 "공론위 과정은 갈마지구에 제한돼 진행된 만큼 정림지구와 갈마지구를 동일 선상에서 연계해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다.

한편 이 사업은 한국서부발전은 2022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천연가스발전시설 1000㎿급, 수소연료전지 150㎿, 태양광 2㎿ 발전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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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꼴통 2019-05-28 02:22:04
기성, 관저, 가수원, 도안, 정림동등 대전시민들이여! 일어납시다.
허태정이 이대로 두면 안됩니다.
기성동 주민은 트렉터, 경운기, 각동 맘들은 유모차를 끌고 시청으로 쳐들어 갑시다.
그리고 내년 총선은 누가 발전소 찬성했는지, 방관했는지 아니면 반대했는지 똑바로 보고 투표해야 할 것입니다. 내년 총선은 LNG발전소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평촌동주민 2019-05-27 22:54:03
가수원/관저/진잠/학하/도안 지역의 주민들 건강이 우선이지 당신의 능력밖의 미래에너지 고민해결이 우선이겠는가?
당신에게 주민들 건강보다 무엇이 중헌가?

기성꼴통 2019-05-27 16:30:59
7월에 공론화 과정을 거쳐 추진하겠다?
대다수의 대전시민과 기성동 주민들은 이미 반대 의사를 전달했는데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서 설득해 보겠다는 것 같은데 어림도 없는 말씀. 주민 설명회 자체를 무산시킬 것이다.
대전 지역 발전을 위해 기업 유치를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은 맞는데 미래 에너지를 고민하는 것은 당신이 고민할게 아니고 국가 차원에서 고민해야 할 사항 임. 참고로 광주광역시는 LNG발전소는 건설하지 않고 200메가와트급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만 건설 하기로 함. 광역시에 미세먼지 배출하는 LNG발전소 결사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