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채비 본격화

[중부매일 김성호 기자]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제21대 총선을 1년여 앞서 당사 이전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총선채비를 본격화 한다.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도당 당사를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264번지 승현빌딩 4층으로 이전하고 오는 29일 오후 2시 이전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27일 "이전한 당사는 청주대 정문대로변에 위치해 바른미래당을 알리는데 홍보효과가 좋아졌다"면서 "새 당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충북도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고, 충북도의 미래를 위한 정책개발에 더욱 앞장서 노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개소식에는 도당위원장인 김수민 의원(비례대표, 청주 청원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이동섭 의원과 최용수 충주 지역위원장, 이찬구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및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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