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25일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수분야 연수기관 사업은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 함양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5일간 충북도 내 초·중·고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 아이디어팩토리실에서 열린다.

곽윤식 창업지원단 단장은 "창업교육은 단순히 물건을 만들고 파는 것을 뛰어넘어 학생들의 창조적 사고와 문제해결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유의미하다"며"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인 만큼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창업진로의 필요한 최적의 교육을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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