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현대차 아산공장
사진제공= 현대차 아산공장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현대차 아산공장(공장장 정현칠 전무)은 지난 29일, 아산시 영인산수목원 산수유원 일원에서 '2019년 환경사회공헌 사업인 "현대자동차 숲 만들기' 관련 1사1산 협약기관인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협업으로 영인산 수목원 함께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차 아산공장 임종대 지원실장을 비롯해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김광식 이사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영인산 수목원 산수유원 유휴부지 내 구절초 꽃묘 약 10,000본을 식재하여 산수유원 하부식생 조성으로 토사유출 방지와 봄·가을 개화로 영인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관람환경을 조성토록 생태복원 사업기금 1천만원을 전달 했다.

한편, 현대차 아산공장은 '영인산 숲 만들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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