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박스는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전역 지하상가 내 트레일 존, 내달 14일부터 30일까지는 으능정이 지하상가 내 무대공연장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스토리박스는 대전의 역사와 관광지 소개, 홍보 동영상 상영, 트램 모형 및 도시철도 노선도, 포토존 운영과 기념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900년대 대전역 건립(1904년 6월)부터 현재 민선 7기까지 주요 역사적 사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스토리박스는 시민들에게는 추억과 희망의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는 대전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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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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