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지역혁신센터가 30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중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9년간(정부지원 6년+성과활용 3년) 총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지원 사업'은 대학 내 산재된 장비를 연구분야별로 집적화해 전문인력 배치 및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교통대학교는 열-전기 핵심연구지원센터(사업책임자 김일호)의 특정연구를 중심으로 대학 내·외부 연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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