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35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고층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38층에서 불이 났다. /독자 제공
30일 오후 6시 35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고층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38층에서 불이 났다. /독자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30일 오후 6시 35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고층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38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공사 쓰레기와 벽면 일부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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