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링크·사슴클러스터·㈜에이치앤씨 등

충북지역 8월 수출이 두자리수 증가율을 보였다. 사진은 기사내용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 클립아트코리아
충북도가 수출초보기업을 지원한다. 사진은 기사내용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 클립아트코리아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 대상으로 ㈜스마트링크, ㈜트루나스, ㈜에이치앤씨, 사슴클러스터 농업회사법인㈜, ㈜에이치비앤나인, ㈜파인드몰드, ㈜쎄넘이 등 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출새싹기업 지원 사업은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나 전문무역상사 등 민간역량을 활용한 수출지원을 통해 수출형 기업으로 전환을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1천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국내외 가망 거래처 분석, 해외시장 및 타당성 조사, 해외인증, 바이어 발굴 및 미팅, 전시회 참가 등 수출활동을 지원한다.

맹경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맞춤형 수출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초보기업이 해외 판로 개척은 물론,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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