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직'서 한국·일본 인디락 페스티벌 열린다
청주 '지직'서 한국·일본 인디락 페스티벌 열린다
  • 이지효 기자
  • 승인 2019.06.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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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오후 6시 '라이즈업 페스트(Rise Up Fest)'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의 콘텐츠 누림터 중 대중음악 공연장인 서문동(청주 상당 사직대로 338 B1) 라이브 클럽 '지직'에서 한국밴드와 일본밴드 7팀이 인디락 페스티벌 '라이즈 업 페스트'를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개최한다.

10년 째를 맞은 이번 공연은 한 때 인디락, 특히 하드코어의 성지로 불렸던 청주 인디록 음악신의 부활을 시도하는 공연으로, 전국의 유명 인디락 밴드인 싱크투라이즈(청주), 체인리액션(서울), 버닝펩번(대전), 투파이브(광주)와 일본 도쿄의 원퍼센터즈, 삿포로에서 활동하는 AK47, 이바라키에서 온 핑크하우스 총 7팀이 릴레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펑크, 하드 락, 스크리모, 하드코어, 그라인드 코어 등 인디 락신의 각종 장르를 망라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인디락신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며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해 동반자적 한일 관계를 조성하는 목적도 함께 지닌다. 더불어 전통적으로 다양성을 인정하며 존중해온 청주 음악의 특성을 다시 살린다는 취지도 가지고 있다.

라이즈 업 페스트를 10년간 자발적으로 진행해 온 싱크투라이즈의 리드보컬 이창옥씨는 "재단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이번 공연이 인디음악이 부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 1만원, 현장 예매 1만 5천원(음료 제공)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예매 및 문의는 043-253-1223(가람신작), 070-4116-5033(골목다방)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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