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보건소(소장 연영미)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달 31일 군청 앞에서 흡연 예방과 금연사업 캠페인을 펼쳤다.
흡연자에게 금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이날 캠페인은 폐활량 측정, 금연상식 OX 퀴즈 풀이, 금연서약 배지 만들기, 폐와 혈관 모형 전시, 음주체험 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오는 6월 삼보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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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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