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진·최주아 대상

충북도립대학교는 31일 대학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입사지원서 경진대회 수장자들을 시상했다. / 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충북도립대학교는 31일 대학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입사지원서 경진대회 수장자들을 시상했다. / 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는 31일 대학 미래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입사지원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총 88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입사지원서 경진대회에서 강서진(반도체전자과)과 최주아(사회복지과)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상배 등 3명의 학생이 최우수상, 이종훈 학생 등 7명이 우수상, 이학성 학생 등 15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강서진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친구들도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입사지원서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에게 입사지원서 작성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 입사전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2회씩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입학부터 취업까지 One-Stop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직업상담사의 진로·취업상담은 물론 전문화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장학금 지급, 무료복사기 지원 등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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