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봉암남녀자율방범대가 대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안심귀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종시 제공
세종시 연서면 봉암남녀자율방범대가 대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안심귀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종시 제공

[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세종시 연서면 봉암남녀자율방범대가 대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안심귀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캠페인이 진행된 연서면 봉암리는 연봉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학교가 밀집돼 있어 청소년의 안심귀가에 대한 관심이 각별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날 연서면 봉암자율방범대원들은 연서치안센터를 시작으로 봉암2리 주변 굴다리와 원룸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신원호 봉암남녀자율방범대장은 "청소년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연서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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