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루, 이규재 학생, 금·은·동메달 차지

는 것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학교와 선생님들의 지원과 응원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는 것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학교와 선생님들의 지원과 응원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강나루 학생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가 태국 임펙트전시센터에서 열린 'TUCC 태국 쉐프 챌린지'대회에서 금·은·동상을 휩쓸어 학교의 위상을 세계만방에 떨쳤다.

학교 측에 따르면 강나루(조리과 2학년)가 프리스타일 슈가 쇼피스 부문에 출전해 카테고리 전체 4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규재 학생도 포크&치킨 챌린지, 비프챌린지 부문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TUCC 태국 쉐프 챌린지는 아시안 미식, 핫 쿠킹, 전시, 과일&채소 라이브 챌린지 등 다양한 경연이 펼쳐졌다.

TUCC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국제조리사협회(WACS)로부터 공식 세계대회로 인정받은 국제 메이저 대회이다.

세계 15개국 1천여명이 넘는 요리사가 참가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강나루, 이규재 학생은 "이번 대회 출전으로 세계적인 문화와 요리를 접하면서,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쉐프들도 만나고, 한국을 널리 알리게 돼 가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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