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경찰서는 4일 생극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음성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9개 읍·면이장단협의회를 방문, 총 33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치안정책설명회'에서는 음성경찰서가 추진하고 있는 중점추진업무 및 치안성과 홍보, 보이스피싱·교통사고 예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음성경찰서는 9회의 치안정책 설명회를 실시하면서 공동체치안활성화에 유공이 있는 이장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봉규 경찰서장은 "음성지역 범죄예방 대책 수립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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