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보건소 김혜미 주무관
청원보건소 김혜미 주무관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원보건소 김혜미 주무관이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32회 세계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1천248명 대상 금연성공률이 41%, 흡연 예방 교육을 83회 6천27명, 홍보 및 캠페인 29회 1만6천20명, 특히 금연시설 점검 및 흡연자 관리에 총력을 다해 금연구역 내 흡연자 과태료를 55건 이상 부과해 금연 환경조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시민의 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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