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서원구 사직1동 자원봉사대(대장 한주연)는 4일 관내 장수제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 및 사직1동 저소득층 40명에게 사랑의 삼계탕 대접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는 청주시자원봉사대의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대 대원 15명이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다듬고 갖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삼계탕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주연 대장은 "어르신들과 주위의 이웃들이 신선한 재료로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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