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과 (재)우민재단은 5일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조손가정 20가구에 각 100만원씩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6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장학사업은 올해까지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드높이고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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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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