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632명·통역 282명…충주 이외 시·군 200명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로고와 마스코트.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제공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로고와 마스코트. /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오는 8월 30일 개막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자원봉사자에 총 914명이 선발됐다.

분야별로는 일반 632명, 통역 282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충주시뿐 아니라 도내 10개 시·군에서도 자원봉사자 200명이 안내, 질서, 환경 등의 분야에서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은 이달 기본교육을 거쳐 개별임무를 부여할 예정이며, 오는 7월 11일 발대식을 갖는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100개국 4천여명이 참가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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