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유원대·극동대·청주대·충청대에 2천만원씩 지원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충청대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지원사업은 대학에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도에 제안하면 5개 사업을 선정해 대학별 2천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모를 신청한 8개 사업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5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중원대 '2019 중원 뛰어라, JOB아라!' ▶유원대 'Rainbow U1 Honeybee Program' ▶극동대 '극동대 해외취업 연수과정 'To The World' ▶청주대 '충북도 강소기업 일자리 맞춤 연계사업' ▶충청대 '충북 Bio 산업 틈새일자리 73 프로젝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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