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군립도서관에서, 행복한 삶의 모델 제시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진천군립도서관 대강의실에서 '2019 진천의 책'으로 선정된 '행복의 기원'의 저자 서은국 작가와의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

진천군 독서문화진흥 사업의 하나인 '제2회 책 읽는 진천, 2019 진천의 책' 독서 연계 활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서 작가는 '행복의 과학 누가, 왜 행복한가'를 주제로 진화론과 행복의 절대적 연관성을 설명하고 행복한 삶의 모델을 제시한다.

사 작가는 현재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로 선정됐다.

오는 26일에는 진천의 책 아동 부문에 선정된 '일곱빛깔 독도 이야기'의 저자 황선미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혁신도시도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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